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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는 현재 봄입니다.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시기에요. 
오늘(5월 15일)부터 오도리공원에서 라일락 축제가 시작돼서 오전에 갔다 왔습니다.

날씨는 좀 흐렸습니다.
하지만 덥지 않아서 라멘 먹기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삿포로 오도리공원입니다.

라일락이 이쁘게 피었네요. 삿포로를 대표하는 꽃이 라일락입니다.
향도 좋아요.

날씨도 안 좋고 오전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꽃에 물주는 아저씨~

분수대 앞에 매점도 있습니다.

짠내투어에도 나왔던 오도리공원 구운 옥수수입니다.

하나 샀습니다.

오전 10시 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한가로운 비둘기~

제61회 삿포로 라일락 축제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입니다.

지금 튤립이 이쁜 시기입니다.

축제니까 당연히 먹거리도 있습니다.

삿포로 하면 맥주죠... 그런데 삿포로 맥주가 아니라 기린맥주네요.

처음 봤네요.

삿포로는 야경도 유명합니다.

모이와야마 전망대입니다.

와인축제도 하네요~

2019 삿포로 라멘 쇼입니다. 
이거 먹으려고 아침도 안 먹고 나왔습니다.

가격은 800엔입니다. 
모든 라멘 가격이 동일합니다.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입니다.

아침 방송에 나왔던 동경식 까만 미소(된장)라멘입니다.
오늘은 이걸 먹을 겁니다.

우선 티켓을 삽니다. 카드 안됩니다.

 

사진은 안 찍었지만 
10시 오픈시간인데 줄이 있더라고요.
아마 11시 이후부터는 최소 30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가능하면 점심시간 피해서 가세요.
줄을 서면 일본 알바생이 안내를 해줍니다.
토핑을 물어보는데 전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토핑입니다. 
추가할 필요까지는 없는 거 같습니다.

동경식 까만 미소 라멘입니다.
원래 미소라멘은 홋카이도가 원조입니다.

면이 쫄깃했습니다. 양도 적당했고요.
아쉬운 건 국물이 좀 짜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의할 점은 물이 없습니다.
마실 거 준비해서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티슈도 없어요.

다행히 행사장 옆에 물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홋카이도는 물이 깨끗해서 수돗물 마셔도 됩니다.
공원 곳곳에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안되고요.

행사장 옆에는 흡연실도 있습니다.
삿포로에 오시면 지정된 장소 외에는 절대 담배를 길거리에서 피지 말아 주세요.
중국 사람들이 하도 심해서 TV 방송에도 나왔습니다.

후식으로 아까 샀던 구운 옥수수를 먹었습니다.

6월 5일부터 요사코이 소란 춤 축제가 시작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축제 중에 하나입니다.
이때도 축제 사진 올리겠습니다.

삿포로에 산 지 9년 정도가 되었는데요. 
삿포로는 살면 살수록 정말로 좋아지는 곳입니다.
이번 주부터 여행하기 좋은 날씨니까 꼭 한번 놀러 오세요~